올바른표기4 국어 맞춤법 '시키다/식히다' 올바른 표기법 안녕하세요?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찾아 떠나는 더수입니다. 오늘의 언어 여행은헷갈리는 맞춤법시키다 / 식히다입니다. 일을 시키다?일을 식히다?더위를 시키다?더위를 식히다? 어느 것이 맞을지 오늘 살펴 보겠습니다. 시키다어떤 일이나 행동을 하게 하다 예문 내가 시키는 대로 해줘.나는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시켰어요. 식히다더운 기운이 없어지게 하다 예문 뜨꺼운 호떡을 호호 불어 식혔어요.더위를 식히는데는 얼음물이 최고예요. 오늘은 식히다와 시키다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엄마는 나한테 청소를 시키고,더위를 식히시는 중이다. 요 문장 어떠세요?두 단어의 뜻 꼭 기억하세요... 2024. 5. 2. 국어맞춤법 '마치다 / 맞히다' 올바른 표기법은? 안녕하세요?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찾아 떠나는 더수입니다. 오늘의 언어 여행은뜻에 맞게 구별해서써야하는 말마치다 / 맞히다입니다. 일상생활에서진짜 자주 사용하는 말이죠마치다맞히다그런데 정말 헷갈리죠? 이번에 한번 제대로 살펴 보겠습니다. 마치다어떤 일, 과정, 순서나 차례가 끝나다 예문 나는 대학을 마치고 회사원이 되었다.나는 내 숙제를 모두 마치고 놀러 나갔다. 맞히다문제의 답을 틀리지 않다.예문 정답은 내가 맞히고 이겼다.수학 문제의 답을 맞혀서 기분이 좋다. 두 단어의 뜻을 마지막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문제의 답을 틀리지 않을 때는정확한 장소에 들어갈 때맞히다 어떤 일이나 과정을 끝낼 때마치다 '마치다'와 '맞히다'는 [마치다]로 글자의 소리가 같으니주의하고 정확하게 쓰도록 .. 2024. 4. 30. 국어 맞춤법 '봉우리/봉오리' 올바른 표기법 안녕하세요?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찾아 떠나는 더수입니다. 오늘의 언어 여행은헷갈리는 맞춤법봉우리 / 봉오리입니다. 봉오리와 봉우리는 실제로 일상 생활에서 종종 사용되는데 헷갈리셨던 분들오늘의 포스팅 주목해주세요~ 봉우리산에서 뾰족하게 높이 솟은 부분 예문 산봉우리에 오르자.금강산 1만2천 봉우리 봉오리망울만 맺히고 아직 피지 않은 꽃예문 화분에 꽃봉오리가 피었어요.봄을 알리는 꽃 봉오리 한 번 더 정리해보면'봉우리'는 산봉우리와 같은 말'봉오리'는 꽃봉오리와 같은 말이라고기억해두시는 것이 좋아요....언어를 찾아 떠나본 오늘 여행은 끝!ⓒ더수 2024. 4. 29. 우리말 맞춤법 '닥달 /닦달' 올바른 표기는? 받아쓰기, 맞춤법.. 초등학교때 많이 연습하지만 성인이 되어도 헷갈리는 표현들이 참 많죠? 오늘 저는 닥달과 닦달 중 무엇이 맞는지 헷갈렸어요. 역시나 국어사전 검색창으로 고고 처음 저는 닥달을 검색했어요. 틀렸군요. 올바른 표기법은 바로! 닦달 뜻을 한 번 살펴 봤습니다.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음식물로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 그러고 보니 음식 재료를 닦달하다는 표현을 종종 썼던 기억도 납니다. 이번엔 각각의 예문들을 한번 살펴볼게요 1.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예문) 그의 말투는 항상 예리하고 비판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을 닦달하게 만든다. 2.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예문) 오늘 아침, 나는 우리 집을 깨끗하게 하기 .. 2024. 4.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